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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imedia Named Best Partner for Viettel Network

Altimedia was awarded a letter of appreciation for its excellent partnership from Viettel Network operating the multiscreen media service platform of Vietnam's No. 1 telecommunications operator Viettel.

Altimedia won a project to build a multiscreen broadcasting service platform worth $40m with Viettel in 2014 and has continued to cooperate to strengthen Viettel’s competitiveness in services since its commercialization in 2015. Altimedia's solutions are applying to encompasses the entire multiscreen service platform, from the terminal platform, service applications, back-end systems, content management, and its distribution.

During the six years of cooperation, Viettel has become Vietnam's No. 1 IPTV service provider, attracting about 2.4 million TV subscribers as well as 13 million mobile OTT subscribers. In recognition of its contribution to business successes, Altimedia received a letter of appreciation from Viettel Network, a subsidiary company of Viettel which fully charged the overall system establishment and operation for Viettel’s multiscreen services.

Ted Yoon, Head of Altimedia Asia, said, "There were many difficulties in the early days of the business at Viettel, which was almost like a barren land for IPTV. However, Altimedia's advanced technologies and the aggressiveness alike local companies have appealed to conservative Viettel."

Altimedia is an end-to-end solution provider for multimedia services such as receiver SW platform, CAS/DRM, UI/UX, headend, and voice-assisted AI solutions to over 50 million devices worldwide via broadcast, broadband, and mobile platforms. Headquartered in Seoul, South Korea with major offices in Amsterdam, Netherlands; Hanoi, Vietnam; and Taipei, Taiwan.

알티미디어, 베트남 비에텔 네트워크 우수 파트너로 선정

알티미디어가 베트남 1위 국영 통신사업자인 비에텔 IPTV 및 방송서비스를 구축 운영하고 있는 비에텔 네트워크로부터 우수 파트너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알티미디어는 2014년 비에텔과 총액 400억 원 규모의 멀티스크린 방송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2015년 상용화 이후 현재까지 비에텔 TV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알티미디어의 솔루션 공급 분야는 단말 플랫폼 및 서비스 응용, 백엔드 시스템 및 콘텐츠 관리배포까지 TV 용 STB와 모바일 서비스를 포함한 전체 멀티스크린 서비스 플랫폼을 아우른다.

비에텔은 IPTV 및 OTT 서비스 런치 이후 5년 여의 기간 동안 약 240만 명의 IPTV 서비스 가입자를 유치하여 베트남 1위 IPTV 사업자로 등극했으며, 같은 기간 약 1,300만 명의 모바일 OTT 서비스 가입자를 유치했다. 알티미디어는 그간의 사업 성과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비에텔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전담하고 있는 비에텔 네트워크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알티미디어 아시아사업 총괄 윤영득 법인장은 “IPTV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비에텔에서 사업 초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알티미디어의 앞선 기술력과 더불어 마치 현지 업체와 같이 빠르고 적극적인 대응을 해온 것이 보수적인 비에텔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알티미디어는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 제공 업체로, 수신기 SW 플랫폼, 사용자경험(UX), 헤드엔드, CAS/DRM 등 보안솔루션, 그리고 음성기반 AI 솔루션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전세계 약 5천만대의 수신기에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서비스가 탑재돼 있다. 대한민국 서울에 본사를 두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베트남 하노이, 대만 타이페이에 지사 및 현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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